바른미래당 전라북도당(위원장 정운천 국회의원)은 15일 정운천(전주을)의원과 정무직 당직자들과 함께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영화 ‘항거: 유관순 이야기’를 단체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6일 도당 고문단이 독립선언서 필사챌린지를 실시한 데 이어 두 번째로 갖는 행사다.

이 날 도당 제2차 운영위원회에서는 정무직 당직자 8명을 추가 임명하기도 했다.

운영위 회의에서는 김복순 고문을 비롯 당 외 인사 윤리위원에 엄수원 전주대 교수를, 나눔과 봉사위원장에 정해순 군산 다드림봉사센터 센터장, 청년위원회 부위원장에 강화랑·김경훈·공연우 당원, 여성부위원장에 최옥희·노경순 당원을 각각 임명했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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