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벽골제아리랑사업소(소장 김진수)가 15일 농업회사법인 벽골제마을 주식회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벽골제마을㈜(위원장 김형문)은 신평, 복촌, 포교, 상방, 하방, 금화, 후포, 용골 등 벽골제관광지 주변 부량면 8개 마을을 주축으로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과 소득사업, 체험행사, 전자상거래 등 공동체 사업추진을 위해 2013년 2월 13일 설립된 곳이다.

이번 협약은 ‘벽골제마을(주) 체험 관광객들에게 벽골제관광지 입장료 면제 및 체험 프로그램 연계’, ‘상호간 격이 없는 온·오프라인 홍보와 축제 지원을 통한 협력 및 교류’ 등이 주요 내용이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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