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본부장 강승권)는 19일 본부 직원과 맑은물봉사대(회장 소원국)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담댐 물 문화원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주시 생활용수를 책임지는 취수원인 용담댐 수변구역 주변에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와 불법 투기된 대형폐기물 등 오염원인 물질을 수거하고, 갈수기 물 사용 절약 캠페인 등 주민의식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김낙현기자
전주시민이 마시는 물, 깨끗하게
- 사람들
- 입력 2019.03.19 15:42
- 수정 2019.03.1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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