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이 지도부가 20일 전북을 방문 지역현안해결에 나설 것으로 보여 관심이 쏠린다.

민주당은 국민연금공당에서 전북도와의 예산 정책협의회를 가질 예정이며, 민주평화당은 현장 최고위원회 회의를 갖는다.

민주당과 평화당 등 여야 최고 수뇌부가 전북을 방문해 현안을 논의함으로써 내년도 예산 확보는 물론 새만금과 잼버리 관련 사업, 제3 금융중심지 지정 등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국민연금공단에서 지도부와 전북도의 예산정책협의회에는 이해찬 대표와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하고 전북도당 안호영 위원장, 이춘석 의원, 지역위원장과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비롯한 시장, 군수들이 참석한다.

민주평화당도 이날 전주에서 현장 최고위원회 회의를 열고 전북 제3 금융중심지 지정 등 현안 논의를 진행, 해법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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