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목소리 청취 노고 치하

한국도로공사 이강래 사장이 전북본부 직원과의 소통을 위해 20일 전북본부를 방문해 현장경영활동을 펼쳤다.

이날 이강래 사장은 전북본부(본부장 이호경) 직원과의 대화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겨울철 고속도로 제설작업 등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와 교량, 작업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과 휴게소 먹거리 표준화, 요금수납원 자회사 전환, 청렴도 향상에 전 직원이 합심해 노력할 것, 창립 50주년 기념으로 선포한 5대 국민약속의 적극적 실천 등을 당부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월 14일 창립 50주년 기념행사에서 사람을 위한 미래 교통서비스 기업 달성을 위해 안전, 소통, 신뢰, 선도, 혁신 등 5대 국민약속과 20대 실천과제를 선포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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