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대학교 유정수 교수가 한국과학창의재단(KOFAC) 미래혁신인재단장에 취임했다.

미래혁신인재단은 ‘과학영재양성’과 ‘SW교육’을 지원양성하고, 특히 교원양성대학 SW교육지원 사업(SWEET)을 추진해 최근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창의융합형 인재육성’을 위해 예비교원의 SW융합교육·참여중심교육 수업지도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유정수 교수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SW로 구현하는 사고력 교육(C.T)을 강화하여 차세대를 이끌어갈 아이들을 가르칠 예비교원의 SW역량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 교수는 1992년 3월부터 전주교대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정보화사업평가위원, 한국정보교육학회 4차산업혁명교육 정책위원장, 한국정보교육연합회 감사, 한국정보통신학회 교육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한국과학창의재단은 1967년 설립된 이래 ‘과학으로 소통하는 미래사회’를 실현하기 위하여 과학기술이 국민들에게 쉽고 편하게 다가가도록 다양한 과학기술문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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