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석 당선 취임식 생략
경험 바탕 자립기반 다져
조합원 긍지 자부심 높여

진안군 산림조합 전해석 당선자는 재임기간 탁월한 경영능력을 바탕으로 조합의 자립기반 구축과 조합원의 권익신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같은 성과는 지난해 결산 결과 흑자를 기록하면서 매년 비약적인 성장과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결과이며 지난해 산림자원조성분야 우수조합으로 선정되어 산림조합중앙회장 표창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전해석 조합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으로서 2017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 대통령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진안군재향군인회 이사, 진안군자원봉사센터 이사로 활동하면서 그의 행보는 지역에서도 책임이 막중하다.

전 조합장은 “향후 이어질 4년간의 조합장직을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조합의 자립기반을 튼실히 하고 더욱 더 사랑받는 조합으로 만들며, 조합원의 긍지와 자부심을 더욱 더 높일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3월부터 제2기 출범을 시작한 전해석 조합장은 ‘작은 취임식’이 대세로 자리 잡은 가운데 취임식은 생략했다.

/진안=김종화기자 kjh6966@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