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공동단장 임용택 은행장, 최강성 노조위원장)은 지난 22일 전주시 삼천동에 위치한 세내교 부근에서 전주시 주관으로 열린 ‘세계 물의 날’ 행사에 참석해 하천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전북은행 이성란 부행장, 임재원 부행장을 비롯해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전주시 삼천동 천변을 돌며 주변에 버려져 있는 각종 쓰레기 및 오염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섰다.

이성란 부행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물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필요성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전북은행 전 직원이 참여하는 110개의 팀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환경정화 봉사활동 및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 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자발적으로 수행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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