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원장 강신재)는 도내 SW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9년 SW·IT기업 맞춤형 성장지원사업’을 본격 추진, 사업 참여기업을 다음 달 19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소재하고 업력 1년의 SW·IT기업으로, 전북TP는 기업성장지원을 위해 기업당 최대 2천500만원까지 지원한다.

홍보물 제작지원, 전시회 참가지원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 분야에 걸쳐 지원, 특히, 올해는 SW테스트베드 지원이 신설됨에 따라 SW기업의 제품 가치 제고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업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전북TP 홈페이지(https://www.jbtp.or.kr/)나 전북R&D종합정보시스템(https://rnd.jbtp.or.kr/)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강신재 원장은 “역량 있는 도내 SW·IT기업의 매출 및 일자리 창출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우수 SW·IT제품에 대한 맞춤형 다각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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