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농정에 맞추어 농업농촌을 단순한 생산영역만이 아닌 생활공간과 복지공간으로서 농촌과 도시가 더불어 잘사는 균형발전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신임 정읍지사장으로 김경진(55)씨가 지난 25일 부임했다.

 김 지사장은 정읍 출신으로 지난 91년에 입사한 이래 본사 농지규모화사업처, 농지은행처, 전북지역본부,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 분양마케팅부장, 토지개발사업단 토지관리부장 등을 엮임 하였으며, 2019년 3월 25일부로 정읍지사장의 중책을 맡고 있다.

가족은 부인 김정희씨와의 사이에 3남을 두고 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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