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최락기) 생활복지과는 지난 26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직접 찾아가 상담하기 위해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운영을 통해 위기가정 발굴에 나섰다.
이날 상담은 효자동 서부시장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계지원, 의료지원, 주거지원 등 긴급복지지원 사업안내 및 홍보와 현장상담 사례발굴도 함께 진행됐다.
/김낙현기자
완산구, 찾아가는 긴급복지 이동상담실 운영
- 사람들
- 입력 2019.03.27 16:14
- 수정 2019.03.2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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