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조달청(청장 전형구)은 28일 청사 2층 회의실에서 도내 혼합골재 생산업체 20여개사를 초청해 조달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조달정책 운영방향 및 다수공급자계약(MAS)제도를 설명하고 혼합골재 생산업체의 애로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형구 전북지방조달청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현장의 목소리를 조달정책에 반영해 도내 중소기업이 공공조달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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