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가 교육부 주관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2단계 지원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원광대는 오는 2021년까지 산학협력 고도화형 LINC+사업을 추진하며, 총 134억여 원의 정부지원금을 받게 된다.

원광대는 산학협업본부에 BEST+ 특화 분야 ICC 4ro(Bio, Energy, Smart, Transportation) 및 RCC(고도익산, 사회적경제, 행복도시) 영역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 맞춤형 산학교육 고도화 및 산학협력 교육프로그램 확산을 통해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성과 극대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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