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1일 삼기 제3산단 내 패션주얼리 R&D센터 회의실에서 정헌율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김우순 익산시 패션주얼리 R&D센터 연구실장의 현황보고, 부서 별 현안사업 보고 및 토론 등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지방재정 신속집행 및 청년 지원 신규시책 발굴, 익산서동축제, 익산문화재 야행, 전국소년체전, 효문화도시 만들기 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역사가문화로)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정헌율 시장은“서동축제, 소년체전 등 많은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라며 “시정 역량을 집중해 성공적인 행사 개최와 함께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익산=문성용기자
익산시, 현장 확대간부회의 통해 각종 현안 논의
- 익산
- 입력 2019.04.01 13:22
- 수정 2019.04.0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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