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관광도시-VR말산업 등

익산시는 66개 정책과제를 최종 선정, 중점 추진키로 했다.

이와 관련 시는 3일 시 회의실에서 정헌율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과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역맞춤형 인구정책 ▲일자리 정책 ▲500만 관광도시 조성 ▲효 문화도시조성 ▲공공승마장 및 VR말산업 체험관 조성 ▲KTX 익산역 대중교통연계체계 구축 ▲도시재생뉴딜사업 ▲신청사 건립 등 25개 사업은 중점 정책과제로 분류, 관리키로 했다.

또한 ▲도시관리공단 설립 ▲안전보호 융복합 제품산업 ▲시민감동의 친절행정서비스 대표부서로 육성 ▲익산시 푸드플랜 수립 ▲시내버스 지·간선제 추진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41개 사업은 일반 정책과제로 분류 관리된다.

정헌율 시장은 “정책과제는 선제적이며 능동적인 업무 추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 운영되는 만큼, 부서장이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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