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동향면이 봄을 맞아 꽃길을 조성하고 환경 정비활동을 벌였다.

체련공원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환경 정비 후 데이지 등 2,000여 본의 꽃을 식재했다.

전을기 동향면장은 “지속적인 꽃길 조성과 도로변 정비로 주민과 내방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김종화기자 kjh6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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