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이사장 전성환)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홀몸어르신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봉사활동을 추진한다.

공단은 지난 4~5일 이틀 간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박모(67) 할아버지의 집에서 거실 안쪽으로 상·하수도 설비와 싱크대 등 주방시설을 새로 설치하는 주거환경 개선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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