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도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오픈마켓 대형유통사를 활용, 거시기장터 나들이 관련 상품 및 제철상품 온라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도내 우수 상품의 온라인 홍보와 판매 증대를 위해 마련, 8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봄나들이와 제철상품’을 중심으로 G마켓, 11번가, 옥션 등 국내 유명 온라인 쇼핑몰 6개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특히, 유통채널별로 맞춤형 프로모션이 진행, 경진원은 행사 참여 상품을 대상으로 가격할인, 배너광고, 모바일 홍보 등 판촉 활동을 지원한다.

이번 봄맞이 프로모션에는 더조은, 옥정영농, 한땀, 더미달래 등 도내 50여 중소기업이 참여, 대추방울토마토, 명품귀리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조지훈 원장은 “온라인과 모바일 마켓을 통해 도내 기업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전북의 농산물을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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