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윤병헌)가 소방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3개 팀에 대해 8일 오전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경연은 시민들에게 고품질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특수시책으로 화재진압 및 구조 등의 임무를 담당하며 간호사 또는 응급구조사 자격증이 없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3일 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진행했다.

1위는 금산센터 1팀(김성훈, 김준희)이 차지했으며, 2위는 구조대 3팀(박경용, 박병선), 3위는 교동센터 1팀(김종화, 이장호) 수상하여 6명의 직원들에게 표창장과 소정의 상품, 포상휴가의 특전이 주어졌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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