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멘티 결연 노하우공유
카드사업 추진 활성화 꾀해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최근 지역본부에서 관내 영업점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드 사업 추진 활성화를 위한 카드 멘토링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전북카드 멘토링은 신규 직원 55명의 멘티와 카드 추진 우수 직원 멘토 5명이 멘토-멘티 결연, 팀 활동, 팀 멘토링 기법 노하우 공유의 시간을 통해 카드 사업 추진 활성화를 목적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은 최근 카드사업의 흐름과 전월 실적 상관없이 포인트 적립되는 올바른 ‘포인트 카드’ 등 주력 추진 상품, 마케팅 트렌드에 대한 설명과 멘토-멘티의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 직원들은 공유한 마케팅 노하우를 직접 현장에서 고객에게 전달해 전북 카드 사업 추진 활성화를 이끌 것을 다짐했다.

김장근 본부장은 “직원간의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한 업무능력 향상은 자연스레 사업추진의 결과로 이루어질 것”이라며 “마케팅 기법을 함께 나누는 교류의 장, 선후배 간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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