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지난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전북현대모터스FC(단장 백승권)와 인천유나이티드FC의 홈경기에서 창립50주년 기념 공식행사 ‘JB DAY’를 펼쳤다.

이는 올해 창립 50주년이 되는 특별한 해를 맞아 지난 50년간 아낌없이 성원을 보내 준 도민과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임용택 은행장은 경기시작에 앞서 시축행사를 진행, 임직원 자녀 22명이 에스코트 키즈로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임직원 및 가족, 고객 약 3천여 명이 응원단으로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경기장에 입장하는 관중에게 창립 50주년을 알리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했다.

임용택 은행장은 “앞으로도 도민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100년 은행으로 성장해 가기 위해 발판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도민의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고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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