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유기상호의 역점시책 중 하나인 ‘여성친화도시 만들기’ 사업에 남녀노소 다양한 군민 참여가 진행된다.

고창군은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등의 정책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의견제시, 여성친화도시 사업에 대한 홍보와 의견수렴 등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주민등록상 주소가 고창군이고, 평소 양성평등정책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생활환경개선사업에 관심과 아이디어가 많다면 고창군 군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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