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H농협생명 전북총국(총국장 이숙)은 최근 지역본부에서 ‘백세시대NH치매보험’ 전북 관내 1만건 달성을 기원하며 농축협 임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생명보험 교육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백세시대NH치매보험’은 지난 1월 21일 출시해 3개월 만에 8700건을 판매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농협생명 치매보험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건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치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이에 대비해 경증치매부터 보장되며 중증치매 진단 시 종신토록 간병비가 보장되는 농협생명 최초의 치매보험이기 때문이다.

또한 농업인의 치매보험에 대한 니즈를 채워 줄 수 있는 적절한 상품이라는 반응이다.

이숙 총국장은 “농협생명의 치매보험은 고령층이 많은 농업인에게 특화된 상품이다”며 “농업인이 쉽게 보험에 가입하도록 지역 농·축협을 통한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행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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