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구청장 양연수)는 지난 12일, 2019년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나들이’에 우아2동 홀로어르신 30명을 모시고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상관 리조트 등 근대 역사문화 관람 및 상관의 유황온천에서 봄기운을 만끽하는 나들이를 펼쳤다.

‘행복한 나들이’는 덕진구와 동현교회(담임목사 이진호)·전주대학교(부총장 양병선)가 뜻을 모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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