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현대화사업단 참여
전주영아원 장기 후원

올해 신설된 K-water 호남현대화사업단(송영철 단장)이 전주시 완산구 ‘전주영아원’에 대한 장기적인 후원을 약속했다고 15일 밝혔다.

K-water 호남현대화사업단은 호남지역 지방상수도 노후관망 정비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지자체 수도사업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신설됐다.

호남현대화사업단장과 부서원들은 이 같은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1일 해당기관을 방문, 기부금과 기부품(유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최근 리모델링된 도서방과 놀이방 물품 정리 등을 도왔다.

향후 K-water 호남현대화사업단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쏟을 예정이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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