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회장 황승일)는 지난 16일 관내 거주하는 홀로어르신 7명을 모시고 이미용봉사를 실시했다.

새마을협의회 이미용봉사는 2016년 3월부터 회원인 김준섭 이용사(인후동 캡틴이용원)의 꾸준한 재능기부로 이어오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해서 이발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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