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조환섭)은 웨딩시즌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6층 점 행사장에서 4월의 탄생석 ‘다이아몬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우선, ‘신데렐라 반지(러프 1부 다이아몬드 9만9천원)’ 150개 한정 기획과 브릴리언트 프러포즈 목걸이(3부 다이아몬드 50만원) 초특가 상품전 등을 진행한다.

또한, ‘보석함에 잠든 다이아를 골드바로 바꿔드립니다’ 이벤트를 기획, 전문 다이아몬드 감정사가 고객이 소장한 다이아몬드를 감정해 이에 상응하는 만큼 △골드바 △제품교환 △다이아몬드 리모델링 중 선택할 기회를 제공한다.

 유아용 팔찌·목걸이 구매 시 동일한 상품의 엄마 팔찌·목걸이를 증정하는 1+1 행사와 ‘이니셜 각인서비스’도 펼칠 계획이다.

아울러,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한다.

조환섭 점장은 “웨딩시즌을 맞아 이번 다이아몬드 페스티벌을 기획하게 됐다”며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장롱 속에 있는 다이아몬드가 재탄생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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