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요촌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송해숙)는 구수동 회관에서 김제농협 조합장 등 관계기관과 사회단체장 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에 4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KTX 김제역 정차를 위한 지역주민의 염원을 담아내려는 방안과 요촌동 도시 재생 뉴딜 사업의 성공을 위한 여러 대안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또한, 새만금지구 농생명 용지 5공구 일부 공유수면 매립지 중 미등록 토지 (3,344,747㎡)의 김제시 관할 결정에 대해, 향후 미래성장의 동력이 될 수 있는 농업특화단지, 농산업 클러스터 등 4차산업 혁명 시대와 함께 할 수 있는 첨단산업에 대하여 열띤 의견을 교환하였다.

/김제=류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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