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무주군지부(지부장 송혁), 무주농협(조합장 곽동열), 구천동농협(조합장 양승욱) 임직원 및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100여명은 지난 17일 설천면 백명현 농가(아로니아 재배)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적으로 실시한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스타트업」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며, 무주군지부에서 지역농협에 7천만원 상당의 농기계(지게차, 트럭) 전달식, 영농지원 발대식, 범농협 임직원의 농촌일손돕기(잡초 제거작업)가 진행됐다.

송혁 지부장은‘농협 무주군지부에서는 효과적인 농촌인력중개를 위해 3월부터 영농작업반을 운영하고 있다”며 일손이 필요한 농가는 언제든지 연락을 주시고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

/무주=장영진기자 jyj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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