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최홍범) 보절파출소(소장 문용진)는 지난 4월 18일 보절면 이장 단 회의에 참석해 관계자를 상대로 농번기 교통사고 및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예방 방법 등에 대해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4월17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소화전 주변 5m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 등 불법 주·정차 즉시 단속 장소 4곳에 대해 설명하는 등 공감치안 향상을 위해 지역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경찰 치안행정에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문용진 파출소장은 “주민들이 언제나 안전하고 평온한 환경에서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주민감동치안 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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