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전북도평생교육진흥원 주관‘전라북도 평생교육 진흥사업’공모에 선정,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키로 했다.

시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라이프스타일을 설계하고 차별화된 스토리텔링 자기소개서를 써보는‘익산 청년탐구생활’ 프로그램을 제안,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총 8회에 걸쳐 ‘익산 청년탐구생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완수 시 교육정보과장은 “이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경험이나 강점을 효과적으로 표현해보고, 미래의 삶을 설계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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