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박정환)는 지난 19일 소회의실에서 각 과장, 계‧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카드뉴스 제작 등 적극적인 대외언론 홍보를 펼친 최혜진 순경, 승용차 안에서 번개탄을 이용해 자살시도한 요구호자를 구조한 강성환 경사, 19년 상반기 길학습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배상범 경위가 경찰서장 표창을 받았다.

박정환 서장은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며 “각종 사건사고 예방과 법질서 확립을 위해 책임의식을 가지고 근무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며 “기본에 충실한 경찰로서 ‘안전한 고창 만들기’에 계속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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