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검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종기)는 지난 19일 주민자치위원과 검산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줄 사랑의 고구마 식재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검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특화사업으로 텃밭을 가꾸어 마을경로당과 독거노인, 관내 시설 등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 들여 가꾼 농산물을 전달하며 지역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윤수 검산동장은 “바쁜 영농철에도 사랑의 텃밭 가꾸기에 함께해 준 주민자치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사랑의 텃밭 가꾸기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정을 나누는 문화를 지속해서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제=류우현 기자
김제 검산동 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텃밭 가꾸기
- 김제
- 입력 2019.04.21 10:55
- 수정 2019.04.2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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