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원불교사상연구원 대학중점연구소는 오는 24일 제19차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종교로 여는 평화와 통일의 길’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콜로키움에서는 서울신학대 이명권 교수가 나서 종교가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명권 교수는 신학과 인도철학, 중국문학 및 중국철학을 연구하고, 미국 크리스천헤럴드 편집장으로 활동했다.

길림사범대 동아시아연구소장을 역임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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