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삼천1동(동장 박광수)은 지난 19일 자생단체 등 주민공동체, 직원 등 2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주민참여사업으로 꽃, 나무심기 등 더 나은 삼천1동 만들기에 나섰다.
이날 이들은 거마공원과 세경아파트 사이 유휴부지로 십여년동안 불법투기 쓰레기 등으로 몸살을 앓았던 취약지역을 꽃과 나무 식재 등 맹꽁이 서식지 생태공원으로 탈바꿈시켰다.
/김낙현기자
삼천1동, 쓰레기 취약지역 생태공원으로
- 사람들
- 입력 2019.04.22 16:12
- 수정 2019.04.2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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