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이사장 전성환)은 화산체육관 1층 종합관 내 노후 관람석 총 1337석을 전면 교체했다고 22일 밝혔다.

관람석 전면 교체는 1996년 12월 화산체육관 준공 이후 23년만이다.

또 1층 종합관 배드민턴장 바닥도 보수했다.

2015년 7월 마루를 전면 교체했지만 이후 지속적인 대관행사 등으로 바닥 마감재가 마모됐다.

공단은 또 1층 종합관 뿐 아니라 지하층으로 통하는 복도도 23년 만에 새롭게 단장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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