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벤처투자를 원하는 도내 기업들을 위한 수요피칭마루를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22일 도에 따르면 투자유치를 원하는 도내 스타트업들의 상시적 투자유치기회를 확대하고, 우수한 아이템과 관련분야의 투자자들을 소규모 매칭시킴으로써 기업의 투자유치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벤처투자유치를 원하는 초기기업(창업 7년이내)은 언제나 신청할 수 있다.

매월 정기적 수요일에 열릴 사업은 기업의 투자설명회(IR) 및 1:1 상담회, 투자교육과 세미나 등 내실 있는 투자역량강화 프로그램과 같이 열릴 예정이다.

도내 창업유관기관 추천트랙 및 신청트랙으로 진행되며 우수IR발표기업은 센터의 후속 투자원스톱지원프로그램으로 연결될 예정이다.

1차 수요피칭마루는 오는 24일 오후 2시에 센터에서 열린다.

5개사(더 데움, 유니드봇, 스마일엘엔비, 엔씨팅, 그린로드)의 투자설명회와 1:1상담회, 엑셀러레이터 크립톤 양경준대표의 특별 강연, 전북스타트업연합회 발족식과 함께 진행된다.

관련 문의는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성장지원본부 투자팀(063-220-8914)으로 하면 된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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