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군산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청년창작가 작은창업 7기 교육생 워크숍’을 진행했다.

 청년창작가 작은창업 교육은 ‘2019년 혁신형 기술창업 양성 프로젝트’ 일환에 따른 것으로, 도내에 창업을 희망하는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에는 교육생 40여 명과 멘토 12명이 참가, 이들은 창업적성검사인 에니어그램 특강, CS 교육, 전문 멘토와 함께하는 사업계획 타당성 분석 등의 교육을 받은 뒤 교육생 네트워킹 및 커뮤니티 구성 등의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아울러, 이번 워크숍 이후 이달 말 경진대회를 끝으로 7기 교육 과정을 모두 마치게 된다.

경진원은 교육 이후에도 1:1 전문가 멘토링, 특례보증 최고 5천만원, 초기정착자금 최고 500만원, 창업자 맞춤형 마케팅소요비용 최고 300만원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조지훈 원장은 “젊은 예비창업자들이 창업 전 전문교육과 창업코칭을 받고 계획을 세우록, 교육생 간 네트워킹을 통해 창업에 성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창작가 작은창업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진원 홈페이지(www.jbba.kr)를 참조하거나 전화(063-717-1319)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아기자 tjdd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