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제24회 시민의 장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체육장은 이선호 국제개발 대표, 산업장 김강훈 쌍영방적 대표, 봉사장 민충기 익산패션주얼리 공동연구개발센터장, 효열장 조순녀 주부, 애향장은 이희겸 신한일전기공사 대표이다.
시민의 장은 추천된 후보자에 대해 부문 별로 심사 투표를 거쳐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익산 시민의 장은 가장 권위 있는 상”이라며“향토의 명예를 드높인 수상자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의 장 시상은 오는 5월 6일 익산 서동축제 폐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익산=문성용기자
익산 시민의장 영광의 얼굴 5인 선정
- 익산
- 입력 2019.04.26 21:06
- 수정 2019.04.2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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