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는 제227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29일 관내 주요 현안 사업장 3개소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김제시의회 14명의 의원들은 지역 현안사업으로 논의되고 있는 노인종합복지관 점검을 시작으로 친환경농업 미생물사업소, 용지면 행정복지센터를 차례로 방문하여 관련 공무원과 공사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해 효율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활발한 토론을 통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하였다.

온주현 의장은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요사업현장을 직접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파악하여 대안을 제시하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더욱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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