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서신동(동장 정진희)은 지난 29일 서신동 동네기획단(위원장 김봉철)과 예수대학교(총장 김금자)간 함께 홀로 어르신(장애인)낙상방지 프로젝트 ‘미·우·세’(부제:미끄러지는 우리 이웃 바로 세우기) 업무 협약식을 갖고 자원봉사자 지원 등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미·우·세’는 예수대 JU보건복지센터에서 소정의 교육을 이수한 자원봉사 학생들을 세대별 배치돼 정서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낙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