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문화 행사를 마련,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 원광대병원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 동안 병원 외래동 1관에서 한국가훈서예연구원 양태상 선생을 초빙, ‘가훈 무료 써주기 행사’를 갖는다.

또한 14일 외래동 1관에서 전문 작가 2명을 초빙, ‘캐리커쳐 행사’를 개최한다.

원광대병원 개원기념일인 15일에는 외래동 1관에서 병원 관계자, 환자 및 내원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로비 음악회’가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원광보건대학 간호학과 동아리 힐링 뮤즈가 나서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익산=문성용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