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용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배준식, 공공위원장 조기문)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50명에게 “사랑의 실버카 전달”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랑의 실버카 지원”사업은 용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배준식위원장이 기부한 6백만원을 금원으로 하여 실버카 50대가 마련되었는데, 어르신들이 가장 걷기 좋은 5월에 외출, 산책, 여행, 장보기 등 바깥활동에 필수품이 되어 노인성질환으로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어르신들이 더 윤택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어 큰 의미가 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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