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최선"

박준배 김제시장은 지난 5월 3일 완주군 이서면과 전북혁신도시를 방문하여 KTX 김제역 정차에 대하여 홍보도 하고 서명운동도 전개하며 이서주민과 혁신도시주민들의 동참을 호소하였다.

이 자리에서 박시장은 “김제시와 완주군 등 전북 서부지역의 교통 중심지 역할과, 새만금 및 전북혁신도시의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기 위하여 KTX 김제역 정차는 꼭 필요하고, 우선적으로 현재 1일 4회 운행중인 용산~서대전~논산~익산~광주송정~목포 종착 KTX 열차를 김제와 장성을 경유하여 광주송정까지 운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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