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금암2동(동장 권영호) 새마을부녀회(회장 송명순) 회원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7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사랑의 간식봉사활동을 펼치며 훈훈함을 전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북부경로당 등 관내 5개 경로당 200여분의 어르신들께 정성이 가득 담긴 쑥개떡을 만들어 대접하며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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