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이인영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제4기 원내대표단을 구성했다.

12일 민주당에 따르면 당은 원내대표단 구성 기준과 관련 △유능성과 탕평 △새로움 △지역안배 △상임위 고른 배치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범전북 출신이 포함되지 않아 전북의 원내 라인 구축이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다음은 원내대표단 명단.

원내대표=이인영, 부대표단= 이원욱, 정춘숙(대변인/복지위/ 비례), 박찬대(대변인/교육/ 인천), 김영호(행안위/ 서울), 맹성규(복지위/ 인천), 이규희(국토위/ 충청), 서삼석(농림/ 호남), 표창원(법사위/ 경기), 고용진(정무위/ 서울), 김정호(기재위/ 부산경남), 제윤경(정무위/ 비례), 박경미(교육위/ 비례), 임종성 의원(국토위/ 경기).

/서울=김일현기자 khe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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