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김제시지부는 지난16일 농협경제 전북지역본부 양곡자재단 등 20여명과 함께 영농철을 맞이하여 백구농협 육묘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하였다.
금번 행사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고령화와 일손이 부족한 농촌의 일손 돕기를 통한 농가소득 및 농업인과의 상생이라는 농협의 이념 실천을 위한 행사로 진행하였다.
농협중앙회 김제시지부 지부장 최기현은 “ 앞으로도 우리 김제 관내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 등에 여건이 허락하는 한 지속적인 일손 돕기를 통하여 더욱 잘사는 김제가 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제=류우현기자
농협중앙회 김제시지부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실시
- 김제
- 입력 2019.05.16 11:34
- 수정 2019.05.1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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