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0일 전북을 방문, '국민속으로-민생투쟁대장정'을 벌인다.

황 대표는 이 날 오전 전북 김제시 새만금33센터에서 최고위원회 회의를 주재한 후 새만금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 받을 예정이다.

오후에는 익산시 왕궁면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찾아 입주업체와 지원센터 등도 둘러본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일 여야 4당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에 반발하며 전주역을 방문한 이후 두 번째로, 현장 목소리를 들을 계획이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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