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는 지난 21일 10시부터 한 시간 가량 농업기술센터의 농업정책과 등 5개부서 및 김제소방서와 합동으로 약 100여명의 직원들이 화재에 대비하기 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상황별 대처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것으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자체 방화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화재발생 시 대처 능력을 함양함은 물론 소방시설물 및 자위소방대의 기능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김병철 소장은 “실제로 발생하는 화재로 인한 재산 및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대비 훈련이 필수인 만큼 적극 참여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 할 수 있는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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