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늘푸른도서관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에 오는 25일 오후 1시에는 늘푸른도서관 일원에서 펩아트 전시, 플리마켓, 파우치, 미니버거, 가죽지갑 만들기 등 다양한 전시와 체험프로그램 ‘아이사랑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어 오는 30일 오후 7시에는 유아자료실에서 종이컵 인형극 ‘제랄드와 거인’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31일 오후 6시 30분에는 곤충이해 수업 및 도서관 뒷 공원에서 직접 곤충을 탐색해 보는 손윤한 작가의 특강이 마련됐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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